박선이
아동 보육과 교육학을 전공한 뒤, 어린이집부터 영어 유치원, 영재 교육, 독서 논술, 사립초등학교 방과 후 지도까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교육 전문가.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지식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연년생인 형제의 집공부를 직접 지도해 왔다.
공부하자는 말만 들으면 바닥에 드러눕던 두 아들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교과서를 펼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그 과정에서 아들 특유의 기질을 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집공부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많은 아들 맘에게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부법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는 ‘써니쌤 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 을 깨닫는 순간을 함께하면서 깊은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초등 아들 공부력>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