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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탁

    양병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22년
  • 학력 1954년 인디아나대학 대학원
    1944년 도쿄고등사범학교 영문과 학사
  • 경력 서울특별시 교육위원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
    한국 아메리카학회 부회장
    후진사회문제연구소 부소장
    경희대학교 조교수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간결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독창적인 문체로 20세기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을 비롯한 몇 차례의 전쟁 참전과 모험으로 가득 찬 그의 일생은 남성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강인한 이미지로 독자들에게 남아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캔자스시티 스타The Kansas City Star》의 리포터로 일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해 이탈리아에서 앰뷸런스 운전수로 참전했다. 이때의 경험은 그의 작품 《무기여 잘 있거라》의 토대가 되었다. 당시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치료 후 다시 파리로 가서 특파원으로 일하며 ‘잃어버린 세대’라고 명명되는 많은 작가와 미술가들과 교류하였다. 첫번째 소설 는 이 무렵인 1926년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1928년 9월에 발표한 《무기여 잘 있거라》로 헤밍웨이는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졌다.
1937년 스페인 내전에 북아메리카 신문연합(NANA) 특파원으로 참가한 경험은 그가 남긴 유일한 희곡 《The Fifth Column》에 반영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쿠바에 체류하면서 모티프를 얻어 집필한 작품 《노인과 바다》를 출간한 헤밍웨이는 이 작품을 가리켜 스스로 ‘내가 쓴 작품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1953년에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1952년, 《노인과 바다》 출간 직후에 아프리카로 여행을 갔다가 비행기 사고로 크게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 그 후유증으로 오래 고생했다. 1961년, 결국 자살했다.

<헤밍웨이 단편집-킬리만자로의 눈> 저자 소개

양병탁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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