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서동원(徐東源)徐(서): 느릴 서 · 東(동): 동녘 동 · 源(원): 근원 원느리더라도 멈추지 않고, 지금도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그는 조선 성리학의 대가로, 황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철학자이자, 토정 이지함에게 ‘운명의 본질’을 일깨워 『토정비결』을 저술하게 만든 스승인 화담 서경덕(花潭 徐敬德, 1489-1546)의 후손이다. 화담의 철학적 유산은 시대를 건너 지금, 그의 삶과 기획 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서사를 배우고,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상 예술을 수학하며 이야기를 바라보는 눈과 장면을 구성하는 힘을 길렀다. 방송작가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아내라는 귀인을 만나 삶의 방향을 부동산과 건축이라는 현실의 무대로 전환했다.그리고 지난 15년간, 20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단단함과 유연함을 겸비한 실전형 기획자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는 건축 스타트업 ‘홈플릭스’의 대표 PM, CCD 친친디그룹의 의장으로 서울 잠실에 400억 원 규모의 도심형 프라이빗 실버타운을 기획·시행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 말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말한다.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감지하고 설계한 뒤,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운의 메커니즘』은 그가 직접 부딪히고 체험하며 깨달은 운의 흐름을 읽는 기술, 그리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선택해온 내면 설계의 방식이 담긴 안내서다.지은 책으로는 『부동산 마법학교-마법처럼 부를 키우는 건물주 성공 법칙』 『신기한 부동산 마법학교-동원이의 모험』 『2021 서울주택_임대 트렌드 리포트』(공저) 『돈버는 집짓기』등이 있다.
<운의 메커니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