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존 베일런트 (John Vaillant)
뉴요커, 애틀랜틱, 아웃사이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드벤처, 멘스저널 등에 글을 썼다. 주요 관심사는 인간의 야망과 자연 세계사이의 충돌을 탐색하는 것이다. 북아메리카의 장엄한 생태계와 파괴적 벌목 행위로 드러난 인간의 탐욕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황금가문비나무>로 2005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논픽션 부문). 2006년 키리야마 상을 수상했다. 키리야마 상은 환태평양과 남아시아 지역의 나라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역 : 제효영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유전자 임팩트』, 『대유행병의 시대』, 『소금 지방 산 열』, 『메스를 잡다』, 『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설탕 디톡스 21일』, 『몸은 기억한다: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밥상의 미래』, 『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 폭탄 식사법』, 『세뇌: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 『브레인 바이블』 등이 있다.
<파이어 웨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