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재훈
기술과 사람을 잇는 IT 커뮤니케이터이자 테크 칼럼니스트. AI 스타트업에서 사업 개발, 국내 금융사에서 DT·AX 전략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최전선에서 변화의 흐름을 직접 마주해왔다. 세상에 작은 발자국 하나라도 남기고 싶던 찰나, 챗GPT의 등장을 보며 유레카를 외쳤다. 머지않아 퇴사를 결심했다. AI를 중심으로 재편될 새로운 기술 사회를 예감하며, 누구나 기술을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내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현재 IT 뉴스레터 〈테크잇슈〉를 운영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 현대카드, 국민연금공단 등 다양한 기관의 필진으로 위촉되어 기술이 사회에 스며드는 과정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글과 강연을 통해 기술의 본질을 전하고, 낯선 기술 변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샘 올트먼, 더 비전 2030>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