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진
경희대학교 교수. 뉴스쿨 포 소셜 리서치 정치학 박사.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의 칼럼니스트를 역임했다. 미국과 한국 정치를 비교하며 “생태 공화주의” 등의 대안적 담론을 제기하고 있다. 공화주의의 새로운 제도적 구상으로서 『제4부의 상상력』(2024)을 출간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뉴욕 타임스≫ 등 해외 미디어들과도 수차례 인터뷰를 수행했다.
임채원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특임교수. 서울대 종교학과 졸업, 동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박사 수학.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을 맡아 문명과 국가, 인류 문명, 국가론, 정책 어젠다를 연구했다. 현재 동아시아 국가론과 동아시아 공화주의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회투자국가론』(2006), 『공화주의적 국정운영』(2008), 『시민적 공화주의』(2017) 등이 있다.
장은주
영산대학교 교수. 서울대 철학과 및 대학원 졸업, 독일 괴테 대학교 철학 박사. 참여사회연구소장을 맡았다. 민주적 공화주의에 입각한 한국 민주주의의 혁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민교육이 희망이다』(2017), 『공정의 배신』(2022), 『공화주의자 노무현』(2024) 등이 있다.
정상호
서원대학교 교수. 고려대 정치학 박사.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센터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정당과 시민사회(NGO),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한국 정치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채진원
정치학자. 한국정치학회 이사. 현재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다. 경희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비교정치학)를 받았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전담교수로 ‘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 ‘NGO와 정부관계론’, ‘정당과 선거’ 등을 강의했다. 한국주민자치학회 학술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정치평론학회 연구이사, 공화주의 아카데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무엇이 우리 정치를 위협하는가』(2016), 『공화주의와 경쟁하는 적들』(2019), 『제왕적 대통령제와 정당』(2022), 『조국사태로 본 586 정치인의 세계관: 유교적 습속과 행태』(2025) 외 다수가 있다.
<위기의 한국 정치와 공화주의 대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