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믈리노스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 후로 그들은> 시리즈, <맨해튼의 마법> 시리즈, 《전화해 줘》 등 여러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그중에 공저로 쓴 <업사이드 다운 매직> 시리즈는 디즈니 채널에서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시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불곰(그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 창작을 전공했고, 웹툰 플랫폼 봄툰에서 단편 <봉숭아 물>로 데뷔했습니다. 배틀코믹스에서 <숲속 이야기>, 버프툰에서 <사랑 양장점>, 리디북스에서 <아삭아삭 테이블>을 작업했고, 그린 동화로 《광화문 해치에 귀신이 산다》, 《고스트 프렌드》가 있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고정아(역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엘 데포》, 《GLOW 글로우》, 《엄마가 알을 낳았대》, 《모리스》, 《순수의 시대》, 《전망 좋은 방》, 《오만과 편견》, 《히든 피겨스》 등이 있습니다. 2012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천국의 작은 새》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습니다.
<베스트 위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