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공부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호르몬의 작용을 밝히는 여러 연구를 했고, 최근에는 비만의 사회적 요인과 해결책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외에 호르몬을 비롯한 의학의 어려운 개념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지은 책으로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 이야기》, 《비만의 사회학》, 《비만이 사회문제라고요?》, 《비밀노트 약리학편》, 《식욕이 왜 그럴 과학》, 《당신이 생각조차 못 해 본 30년 후 의학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카나
그림책이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준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즐겁게 나아가고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신사임당 어릴 적에》 등이 있습니다.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