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별다름
틈만 나면 이상한 생각에 빠져듭니다. 그 이상함을 재료 삼아 이야기를 만들고 다듬습니다. 작품으로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당근 먹는 사자 네오》 《상어지느러미 여행사》 등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반짝이는 소원이 하나씩 있죠. 제 소원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털보 요정과 로이와 함께 열심히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이 기회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그런데 제 소원…… 이뤄진 거겠죠?!”
그린이 민승지
《오리네 찜질방》 《농부의 어떤 날》 《제법 빵빵한 날들》을 쓰고 그렸고, 《식혜》와 《티나의 종이집》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을 표현하기 위해 먼지 같이 작은 것들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느린 시간과 오래된 것들,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알랑똥땅 젤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