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민병웅

    민병웅 프로필

2025.07.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재형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료 지식, 제도, 문화의 변화가 사회와 개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한센병과 한센인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의 한센병 유산을 비교하고 공통의 역사로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형제복지원과 같은 집단수용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혐오, 차별, 배제, 감금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질병, 낙인: 무균사회와 한센인의 강제격리』가 있다.

민병웅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박사과정. 과학기술과 몸의 관계에 폭넓게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한미 해외 입양 과정에서 우생학적 논리의 개입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한국의 화장품 산업의 역사를 통해 피부를 이해하는 과학적, 의학적, 대중적 시선이 어떻게 한국적인 아름다움, K-beauty에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박지영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한국 근현대 의학사를 전공했다.
의학 지식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실천되는지에 관심을 두고 여러 논문과 단행본을 썼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한-미-일 지식 네트워크와 해방 후 한국 보건학의 재편’에 대해 연구 중이며, 함께 쓴 책으로 『우리 안의 우생학』, 『공중보건의 시대』, 『건강한 국가 만들기』 등이 있다.

소현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연구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 근대사를 전공했고 가족사, 젠더사, 마이너리티 역사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이혼법정에 선 식민지 조선 여성 들》, 《日本殖民統治下的 底層社會 臺灣與朝鮮》(공저), 〈 3·1운동과 정치 주체로서의 ‘여성’〉, 〈마이너리티 역사, 민중사의 새로운 혁신인가 해체인가?〉, 〈Disability History and Minjung as Affect〉 등이 있다.

이영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박사후 연수 과정 등을 거쳐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인문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문학 및 문화 속에서 여성, 의료, 몸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추적하는 일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육체의 탄생』, 『예쁜 여자 만들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일상 속의 몸』, 『한국문화와 오리엔탈리즘』, 『애도받지 못한 자들』 등이 있다.

최은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문의학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박사학위 주제는 일제강점기 결핵 대응의 사회사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경북의대 의료인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연구자이자 교육자이다. 주로 의료의 역사, 윤리,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집필하며,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의사의 전문직업성, 해방 후 한국의료의 형성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의료 역사 분야에서는 『국가와 감염병』, 『식민지의 사립전문학교, 한국대학의 또 하나의 기원』, 『감염병과 인문학』 등을 함께 썼다.

현재환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 철학, 과학기술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종과학, 우생학, 과학외교, 자연보전 등의 주제와 관련해 ‘한국’과 ‘과학’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는 ‘한국 과학사’를 쓰려고 노력 중이다.

황지성
여성수용시설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에서 재현되지 못했던 비/장애 여성의 배제된 삶과 시설화 과정을 규명하는 논문을 써 2023년 서울대학교 여성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같은 대학 여성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장애와 젠더, 교차성의 관점을 토대로 몸과 섹슈얼리티, 사회적격리와 타자화의 역사, 돌봄정치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트랜스내셔널 동아시아 사회로 연구관점을 확장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배틀그라운드: 낙태죄를 둘러싼 성과 재생산의 정치』, 『연결 (불)가능한 신체의 역사』 등이 있다.

<우리 안의 우생학>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