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인재 육성 컨설턴트이자 자기소개 전문가. 1979년에 니가타현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도쿄에서 살고 있다.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한 뒤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ICT 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시스템 문제에 휘둘리는 생활이 계속되는 데 절망감을 느끼고 문자화를 통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고 독립했다. 독립 후에는 문자화 노하우를 체계화하고 ‘생각을 문자화해 현실로 만드는 능력’을 개발하는 온라인 스쿨 ‘문자화 합숙’을 진행했다. 한 물리치료원 운영자는 이 합숙에 참여한 후, 수입이 증가한 것은 물론이고 책을 출판하고 방송에 출연했으며, 사업을 더욱더 확장해 비행기를 타고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물리치료원으로 성장시켰다.또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사람을 행복으로 이끄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뜻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일본 최대의 점심 심사 모임을 진행했다. 점심 식사 모임에서 총 3,000명이 넘는 사람의 자기소개를 첨삭했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기소개문을 작성하는 노하우를 정리한 『멋진 자기소개(すごい自己紹介[完全版])』(일본실업출판사)도 출판했다./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는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철학 교과서』, 『요즘 교양 필독서 87』, 『우리 뇌는 어떻게 창조하는가』,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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