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우쓰기 겐타로(宇津木 健太郎)
일본의 SF·판타지·호러 작가. 1991년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 책에 둘러싸여 자라며 자연스레 작가의 꿈을 품었다. 꾸준히 장르문학 동인 활동을 이어 가다 2020년 《숲이 부른다》로 제2회 가장 무서운 공포소설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 책 《고양이서점 북두당(猫と罰)》로 2024년 일본 판타지소설 대상을 받았다.
옮긴이 이유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문학을, 릿쿄대학교에서 이 문화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단편소설로 등단한 뒤 제9회 해외문학번역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금은 도쿄에 거주하며 바른번역 소속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일매일 좋은 날》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 《너와 나의 마지막7 일》 등이 있다.
<고양이서점 북두당>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