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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팔러 Robert Pfaller

    로베르트 팔러 프로필

2025.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6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과 베를린에서 철학을 수학하였으며 시카고, 베를린, 취리히, 스트라스부르에서 문화학을, 린츠에서 문화이론을 가르쳤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빈 응용예술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현재 린츠 예술산업조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상호수동성’이라는 미학 개념을 제시하여 학계의 큰 관심을 모았고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꼽히며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으로 여러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장 잘 알려진 저서는 『타자의 환상』(2002)으로, 여러 정신분석학회가 주는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상호수동성』(2000), 『더러운 성스러움과 순수이성』(2008), 『성인언어』(2017), 『번쩍이는 무기』(2020), 『수치심에 대한 두 가지 계시』(2022) 등이 있다./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는 베를린 GPB 칼리지에서 한국어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키치의 비진지함』, 『처음 시작하는 한국어』(이상 독일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인류는 어떻게 역사가 되었나』, 『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과 공역서로 『질투의 민낯』, 『놀이하는 인간』이 있다.

<나쁜 삶의 기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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