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애니타 해닉
Anita Hannig

    애니타 해닉 프로필

2025.08.26. 업데이트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애니타 해닉 지음
애니타 해닉은 시카고대학교에서 인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브랜다이스대학교 인류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의학・종교・죽음・임종에 관해 가르쳤다. 최근에는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보스턴글로브〉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국에서 죽음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서 《수술 너머(Beyond Surgery)》로 2018년 미국 의료인류학회에서 수상했다.
해닉은 5년에 걸쳐 존엄사 제도를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연구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임종을 앞둔 이들 곁에 머물렀으며, 환자와 가족, 의료진과 함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동행하는 참여관찰자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이 책은 존엄사에 관한 제도적 배경, 법적・사회적 쟁점, 개인의 감정과 신념 그리고 문화적 차원에서의 의미까지 폭넓게 다루며 존엄사를 입체적으로 탐구한다. 이로써 삶의 끝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의 의미, 나아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를 이끌어낸다.

<내가 죽는 날> 저자 소개

애니타 해닉 작품 총 1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