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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리

    송혜리 프로필

2025.09.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퍼시벌 에버렛
1956년 미국 조지아주 출생.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83년 장편소설 『수더Suder』로 데뷔했고,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발표하면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줄루스Zulus』(1990)로 뉴 아메리칸 라이팅 어워드, 『빅 픽처Big Picture』(1996)와 『너무 많은 파랑So Much Blue』(2017)으로 펜 오클랜드/조지핀 마일스 문학상, 『삭제Erasure』(2001)로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 문학상과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 『부상자Wounded』(2005)로 펜 USA 문학상, 『나는 시드니 포이티어가 아니다I Am Not Sidney Poitier』(2009) 『전화Telephone』(2020) 『더 트리스The Trees』(2021)로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 『닥터 노Dr. No』(2022)로 펜/장스타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최신작 『제임스』는 2024년 전미도서상・커커스 프라이즈, 2025년 퓰리처상・브리티시북어워드・오디 어워드를 수상하고, 2024년 부커상・오웰상・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2025년 아스펜 워즈 문학상・펜 포크너 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평단과 독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퍼시벌 에버렛은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네 차례 수상했다. 더불어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미국 문학의 새로운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옮긴이 송혜리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E. E 커밍스 시선집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 프랭크 오하라 『점심 시집』 등이 있다. 주로 예술, 과학,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제임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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