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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은빈

    맹은빈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데뷔 1955년 영남일보 시 '그림자'

2014.1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1828년 8월 러시아 남부 야스나야 뽈랴나 영지에서 귀족가문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6세 때 까잔 대학에 입학했으나 삼년 만에 중퇴하고, 1851년 형과 함께 깝까스로 가서 자원입대했다. 이 당시에 '자전적 삼부작'(1852~56)과 '쎄바스또뽈 연작'(1855~56)을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농민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똘스또이는 1859년 농민학교를 세웠다. 1862년 쏘피야 안드레예브나 베르스와 결혼한 후, 대작 [전쟁과 평화](1869)와 [안나 까레니나](1877)를 차례로 발표하며 명성을 얻었다. 사십대 후반 정신적 위기를 겪으며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 문제에 천착하면서 작품세계의 분수령이 되는 [참회록](1879)을 내놓았고, 정치, 사회, 종교, 사상적 문제들에 관해 계속해서 저술하고 활동했다. 종교 문제로 러시아 정교회에서 파문당하고 러시아 정부와도 문제가 있었으나, 중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과 [크로이처 쏘나타](1889)를 통해 깊은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었으며, 말년까지도 [예술론](1898)과 [부활](1899)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자신의 신념과 삶 사이의 괴리에 대한 자괴감에 빠져 있던 똘스또이는 집을 떠난 지 열흘 만에 작은 간이역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언에 따라 야스나야 뽈랴나 자까스 숲에 영면했다.

역자 - 맹은빈
동양외국어학원 러시아어학과 수학. 동국대학교 영문학부 졸업. 1955년 영남일보에 시 [그림자]로 등단. 안톤 체호프 [벚꽃동산],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옮겨 연출.
지은책 시집 [인간이 아픔을 알 때] [꿈의 시]
옮긴책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하루], 숄로호프 [고요한 돈강], 똘스또이 [전쟁과 평화] [안나 까레니나]등이 있다.
평생을 러시아문학에 심취 열정을 바치다.

<전쟁과 평화> 저자 소개

맹은빈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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