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저씨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꾸면서
살아왔지만, 이혼이라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으면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이 현실에서 큰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고, 이세계로 떨어진처럼, 이전과는 다른 인생 루트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불가능하다 생각한 일을 도전하고, 그것을 성취하면서 느끼는
도파민을 경험하며 인생 2회차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송이
허당과 카리스마, 감정과 이성의 양극단 사이를 오가며 살아가는
한송이입니다. 영혼을 담아 독립출판사 세계관에서
작가님들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글쓰기 한 모금, 미술 전시 한 모금,
산책 한 모금이 지금의 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랍니다.
할머니가 되어도 마음만은 열여덟 살인
낭만 할머니로 남는 것이 제 꿈이에요.
김태이
아이는 저의 현실이고, 글쓰기는 저의 회복입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읽고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워킹맘이자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브런치에서는 ‘다정한 태쁘’라는 필명으로 삶의 단면을 조용히
뒤집어보는 글을 씁니다.
저서로는 『처세 9단의 다정한 철학』이 있습니다.
제목은 다소 강단 있지만, 속은 저처럼 몹시 다정합니다.
<떡볶이를 사랑하지 않기로 했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