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부모님의 이민국인 영국에서 태어났다. 전쟁 후 비엔나에서 자랐고, 비엔나 대학의 통역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비엔나 여성운동 공동 설립자로 활동했고,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가운데 전 세계 베스트셀러는 『1943년, 베를린, 러브스토리』(Aimee&Jaguar)이다./독일 본대학교에서 「독일어-한국어 언어접촉현상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역서 『새벽의 나나』(Nana im Mor-gengrauen)로 공역자와 함께 2019년 제27회 대산문학상 수상했다. 2013년 가을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 한국학과에 재직 중이다./독일 본대학교에서 컴퓨터 언어학과 전산학을 수학했다. AVING Network를 거쳐 오스트리아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Red Bulletin] 한국어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프리랜서 기자 및 독일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수지가 만난 세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