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길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동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한국어사전》(1998),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습사전》(2006), 네이버 한국어 일상표현 사전(2020) 등 사전 편찬과 ‘부적절 표현 탐지 및 교정을 위한 한국어 형태소 분석·처리 서비스 개발 등 말뭉치 구축 및 연구’, ‘LLMs, 교육용 말뭉치, 인간 교육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어휘 교육 방안 연구’ 등을 수행 중이다. 인공지능 시대 인간 언어의 유창성을 밝히는 것, 설명 가능성과 재현 가능성을 위한 말뭉치언어학 연구에 관심이 있다. 현재 국어심의회 위원, 아시아사전학회 회장, 한국어의미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이론으로서의 말뭉치언어학에 대한 연구 현황과 쟁점”(2014), 《현대신어연구》(2022) 등이 있다.
송현주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다. 동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LLMs, 교육용 말뭉치, 인간 교육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어휘 교육 방안 연구’, ‘북한 언어의 사용 실태 조사와 북한 최신어 채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혐오 표현의 유형 및 사용 양상, 인공지능을 활용한 어휘 교육에 관심이 있다. 대표 논저로는 “관용적 태도 함양을 위한 차별 표현 교육”(2023), “차별과 혐오 표현의 식별과 사전 활용의 쟁점”(2022), “차별 표현에 대한 국어교육 내용 연구”(2021) 등이 있다.
<인공지능과 언어 윤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