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아야사카 미쓰키
彩坂 美月
1977년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졸업하고 발표한 단편 「미성년 의식」이 후지미 영 미스터리에서 준입선해 데뷔했다. 근간 『해바라기를 꺾다』는 제7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노미네이트된 작품이다. 본격 미스터리에 인물 간 관계성을 섬세하게 설정해 작품을 집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번역 김은모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아오사키 유고의 『지뢰글리코』, 미쓰다 신조의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유키 하루오의 『시계 도둑과 악인들』 『십계』 『교수상회』, 나가이 사야코의 『고비키초의 복수』, 이사카 고타로의 『트리플 세븐』, 이가라시 리쓰토의 『법정유희』, 아단 미오의 『라부카를 위한 소나타』, 아시자와 요의 『밤의 이정표』 『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 『죄의 여백』 등 다수가 있다.
<피안장의 유령>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