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 헨드릭슨(Ellen Hendriksen)
불안과 완벽주의를 다루는 임상심리학자. UCLA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수련했다. 보스턴 대학교 불안과 관련 장애 센터(CARD)에서 임상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뉴욕 매거진〉, 〈가디언〉, 〈사이콜로지 투데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O, 오프라 매거진〉 등 다수의 언론에 연구들이 소개되었다. 첫 번째 책인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How to Be Yourself)》은 타인 앞에서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콰이어트》의 저자 수전 케인으로부터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획기적인 로드맵”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4년에서 2019년까지 진행한 심리학 팟캐스트 〈새비 사이콜로지스트(Savvy Psychologist)〉는 ‘아이튠즈 최고의 팟캐스트’로 선정되는 동시에 누적 다운로드 1500만 회를 기록했다.
옮긴이 문희경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문학과 심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한다. 옮긴 책으로 《디지털이 할 수 없는 것들》, 《알고 있다는 착각》, 《인생의 발견》, 《타인의 영향력》, 《이야기의 탄생》, 《더 좋은 결정을 위한 뇌과학》, 《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드디어 만나는 심리학 수업》, 《지위 게임》, 《신뢰 이동》 등이 있다.
<유연한 완벽주의자>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