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마크 에드워즈 Mark Edwards
저널리스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25년간 《선데이 타임스》에서 기자이자 평론가로 활동했다. 그중 12년 동안은 수석 팝 음악 평론가로 일했다. 《이코노미스트》, 《가디언》, 《GQ》, 《에스콰이어》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써왔으며 복잡한 아이디어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글쓰기로 명성을 얻었다.
현재는 소니, 아스트라제네카, 월드 트래블 마켓 등 글로벌 기업과 여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설계, 브랜드 스토리 전략을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리더와 조직이 스토리의 힘을 활용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활동 중이다.
《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는 저자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의, 보고, 제안, 피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스토리 구조를 적용하는 SUPERB 설계법을 제시한다. 논리보다 설득력이 강하고, 데이터보다 오래 기억되는 이 방법론은 ‘이야기로 성과를 바꾸는 기술’로 평가 받으며 포춘 500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교본으로 쓰이고 있다.
옮긴이
최윤영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수료했다. 마케팅 기업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전문 번역의 세계로 들어섰다.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영어 전문번역가 및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두려움 없는 조직》 《돈의 패턴》,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권력의 원리》, 《큐레이션: 과감히 덜어내는 힘》, 《역사를 바꾼 50가지 전략》, 《오픈: 열린 마음》, 《컬러의 세계》, 《THE ART OF 코코: 디즈니 픽사 코코 아트북》 등 다수가 있다.
<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