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심리치료사로 인지행동치료(CBT)와 연민중심치료(CFT) 전문가입니다. 섈퍼드 대학교에서 상담과 심리치료를 가르치면서 연민의 감정을 기르는 것이 건강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중입니다.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기관과 자선 단체, 영국 공공 의료 서비스에서 강연과 연수를 통해 그간의 연구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습니다./영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컨설턴트입니다. 여러 학교와 협업해 적절한 돌봄을 통해 성취를 돕는 '케어 투 어치브(Care to Achieve)' 활동을 이끌면서 교사와 학생 및 부모의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중입니다./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읽고 쓰고 글을 옮기면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쌓아가고 있지요. 서울 도심에서 생각보다 많은 야생 동물을 만났지만, 역시 곰을 만난 적은 없답니다. 지금까지 번역한 책으로는 『나에게 친절해지는 연습』, 『예술로 세상을 구하라, 아트 어벤저』, 『나는 왜 집중을 못할까?』,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 『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 등이 있어요.
<나에게 친절해지는 연습>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