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고영일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국문과 졸업.
2002년 만화문화 웹진 〈악진Akzine〉으로 데뷔, 만화그룹 ‘유통기한’에서 활동했으며 《계간 만화》 《고래가 그랬어》《새만화책》 등에 단편을 게재했다. 〈고우영 만화: 네버엔딩스토리〉전(2008, 아르코미술관 기획),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새만화책과 기울어진 도시〉전(2009) 등 국내외 전시에 참가했다.
지은 책으로 학생운동과 군 복무시절의 자전적 이야기인 《푸른 끝에 서다》(2009, 새만화책)가 있다. 2005년부터 ‘지리산생명연대’ 소식지에 〈지리산만평〉을 연재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그리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