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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김범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7년
  • 학력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
  • 경력 서울대학교병원 레지던트

2014.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범석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친 뒤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고 혈액종양내과를 전공하고 있다.
『천국의 하모니카』는 저자가 소록도에서 환자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공중보건의가 된 후에 자원해서 1년간 소록도병원에서 근무하며 한센병 환자들을 진료했다.
가족과 함께 소록도에서 한센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지냈고, 바깥사람들은 알지 못했던 한센인들만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육신의 질병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 한 많은 삶을 산 그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자 일기처럼 썼던 글들을 묶어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했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려 했지만, 저자는 그들의 삶을 다 알진 못한 채 빈칸으로 남겨두고 소록도를 나왔다.
미국 임상암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한국임상암학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대한내과학회,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한국의사수필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보건원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고 있다.
제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가로도 등단한 바 있다. 저서로 『진료실에서 못 다한 항암치료 이야기』가 있다.

<천국의 하모니카> 저자 소개

김범석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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