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미국 아이오와주 에임스에서 태어났다. 브리검영대학교와 워싱턴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브라운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단편소설 「두 형제Two Brothers」로 1998년 오헨리상을 수상했고, 「열린 커튼The Open Curtain」으로 2007년 에드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소설집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에 수록된 「세상의 매듭을 풀기 위한 노래Song for the Unraveling of the World」로 2019년 셜리 잭슨상, 그리고 2020년 월드 판타지 어워드(세계환상문학상)를 수상했다./대학에서 영어통번역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 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있으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문장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번역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자연처럼 살아간다』, 『숨을, 쉬다』, 『걷는 존재』 등이 있다.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