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파미 올슨
블룸버그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로 기술 규제, AI, 소셜미디어를 주로 다룬다.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저서 『우리가 어나니머스다』(2012)로 미국의 세계적 보안 회사 팔로알토 네트웍스에서 수여하는 ‘사이버 보안 캐논 어워드Cyber Security Canon Award’를 수상했다. 페이스북의 190억 달러 규모 왓츠앱 인수와 그로 인한 파급 효과에 대해 쓴 칼럼은 『포브스』 커버스토리에 오르고, 이 칼럼으로 비즈니스저널리스트협회SABEW로부터 ‘비즈니스 저널리즘 어워드’를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 칼럼 「AI 주도권을 갖기 위한 구글 딥마인드의 분리 시도, 그리고 실패」를 통해 AI 기술 통제를 둘러싼 구글 내부의 비밀스러운 시도를 최초로 보도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오늘날 가장 신뢰받는 기술 분야 저널리스트로 평가된다.
옮긴이 이수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불변의 법칙』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역설계』 『케플러』 『왜 그는 더 우울한 걸까?』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결정의 원칙』 『마스터리의 법칙』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친밀한 타인들』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패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