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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철

    전영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 학력 보스턴대학 MBA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 경력 지엠대우 국내차량생산부문 부사장
    지엠대우 노사부문 부사장
    지엠대우 파워트레인생산부문 부사장
    지엠대우 국내차량생산부문 전무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전영철
전영철은 한국지엠 생산부문 부사장. 품질과 안전, 인화와 현장의 승부사. ‘신밧드의 신발’, ‘오함마’. GM의 글로벌 리더들이 가장 주목하는 한국 경영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추진하는 ‘비전 GMK 20XX(경쟁력/지속가능성)’를 함께할 가장 유력한 동반자. 1957년 김천에서 태어나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MBA를 마쳤다. 1984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했다. 2004년 부평공장에 GMS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2004년 GMAP(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공장으로 선정되도록 했다. 끊임없는 개선활동으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5회나 수상하고 2005년 제이디파워(J. D. Power) 초기품질조사(IQS)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대우자동차 시절 정리해고된 직원 중 1,605명이 재입사했을 때 인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노사상생의 토양을 구축했다. 부평2사업본부장 시절에는 공장의 낭비를 70%까지 없애자는 ‘챌린지 R/3’를 통해 신차 양산에 따른 불안정한 공장 운영을 조기에 안정시켰다. 특히 ‘새벽시장(야간조 문제점 새벽 점검)’, ‘야시장(주간조 문제점 저녁 점검)’이라 불리는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역대 최대생산량(연간 21만6,623대)을 기록했다. 그 결과 GM 회장을 비롯한 GM 리더들이 방문하는 공장으로 만들었고, GM회장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9년 한국지엠 생산부문장을 맡아 GM의 글로벌 전략차종인 300시리즈 9종(스파크,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아베오, 크루즈HB, 말리부, 크루즈SW, 모카GSUV)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공정에서 공장 단위까지 철저하게 낭비를 제거해 인력과 설비, 공정의 효율을 높여 2011년, GM 인수 이후 최대 생산량을 달성했다. “품질은 절대 타협해서는 안된다”며 무결점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품질을 35퍼센트 이상 향상시켜 8개 전 공장이 GM 글로벌 품질 수준(BIQ) ‘Level 3’을 획득했다. 안전 3개년 투자계획을 추진해 2011년 사고발생률을 2003년 대비 96퍼센트나 줄였다.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딥 다이브 미팅(Deep Dive Meeting)’, 다양한 분야?직급 직원들과 터놓고 대화하는 ‘다이애고널 슬라이스 미팅(Diagonal Slice Meeting)’ 같은 ‘현장소통’ 프로세스를 정착시켰다. 한국지엠이 추진하는 ‘GMK 20XX-경쟁력 & 지속가능성’의 비전을 함께할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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