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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빅셀 Peter Bichsel

    페터 빅셀 프로필

  • 국적 스위스
  • 출생 1935년
  • 경력 초등학교 교사
  • 수상 1999년 고트프리트 켈러 문학상
    1986년 요한 페터 헤벨 문학상
    1973년 스위스 문학상
    1965년 47그룹상

2014.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페터 빅셀
Peter Bichsel
193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나 졸로투른에 살고 있다. 1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고, 이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64년 『사실 블룸 부인은 우유 배달부를 알고 싶어한다』를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47그룹상(1965), 스위스 문학상(1973), 요한 페터 헤벨 문학상(1986), 고트프리트 켈러 문학상(1999) 등을 수상했다. 편안한 일상의 이야기 속에서 현대인의 보편적 상실감을 환기시키는 그의 작품들은 절제되고압축된 문장을 통해 '말 없는 말'의 감동을 깊이 안겨주는 그는 뒤렌마트, 프리쉬와 더불어 스위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며, 스위스의 모든 교과서에 그의 글이 실려 있을 정도로 스위스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책상은 책상이다』는 20여 개국에 소개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여자들은 기다림과 씨름한다』, 『못 말리는 우리 동네 우편배달부』, 『사계』, 『케루빈 함머와 케루빈 함머』,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계절들』등의 작품집을 발표했다.


역 : 이용숙
음악평론가 및 전문번역가. 이화여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연합뉴스 문화부 오페라 전문 객원기자로 공연리뷰를 기고하며, 무지크바움,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오페라, 행복한 중독』 『춤의 유혹』『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클래식 튠』(공저) 등을 썼으며, 『알리스』『행운아 54』 『섹스북』 등 40여 권을 번역했다. 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개정판 | 책상은 책상이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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