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같은 학교를 다니던 퀴어 청소년들이 연결되었다. 퀴어의 존재를 지우는 학교 문화에 ‘짱똘’을 던져 보자는 의미로 ‘짱똘’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교내에 성소수자들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학교 축제에서 퀴어 부스를 운영하고, 학교에 성 중립 화장실 설치를 제안했으며, 청소년 퀴어문화축제 ‘무아지경’을 개최했다. 다양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퀴어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여전히 세상에 ‘짱똘’을 던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