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7개 언어를 익힌 ‘혼공의 달인’이자, 시행착오를 겪으며 체득한 가장 확실한 언어 등반 루트를 안내하는 ‘언어의 셰르파.’ 무작정 암기하고 학원에 기대는 대신, 뇌과학 기반의 루틴과 디지털 도구를 결합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언어 습득 시스템’을 구축했다.언어에 특별한 소질도 20대의 체력도 없었다. 그저 뇌과학과 심리학을 나침반 삼아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 전략을 찾아냈다. 외국어 공부가 고통스러운 인내의 산물이 아니라, 집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영리한 지적 자산 쌓기’가 될 수 있음을 그는 몸소 증명했다.영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으로서 미국, EU, WTO 등 국제 협상 테이블을 누볐다. 갑작스러운 스페인 방문연구원 초청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았던 건, 언어를 배우는 과정 자체가 삶의 영토를 확장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임을 믿었기 때문이다.그는 언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7개 언어를 배웠지만, 어떤 언어는 고급 수준까지, 어떤 언어는 여행 회화 수준까지, 어떤 언어는 여전히 기초 단계에 머물렀다. 어떤 언어는 인사말만으로도 충분하고, 어떤 언어는 깊이 파고들어도 좋다. 멈춰도 되고, 싫증 나면 다른 언어로 바꿔도 된다. 중요한 건 각자의 목적에 따라 도달점을 정하고, 그 과정을 경험하고 즐기는 것이다.그는 누구나 직장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혼공 전략을 제시한다. 무작정 정상을 향해 뛰기보다, 의지에 기대기보다, 공부 방식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기를. 경험한 언어의 수만큼 세계는 넓어진다.
<나는 학원 없이 7개 국어를 정복했다 : 어떤 언어든 입이 트이는 외국어 독학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