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프랑크 베스테르만
1964년 네덜란드 에멘에서 태어났다. 발칸반도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저널리스트로서 탄탄한 현장 취재력을 바탕으로 개인적 서사와 역사적 사건을 촘촘하게 엮어내며 독보적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유의 예리한 시선과 유머, 탁월한 문장력으로 다양한 주제를 긴장감 넘치는 르포르타주처럼 풀어내는 네덜란드의 대표 작가다.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주관하는 문학상인 핀트로상(구 황금부엉이상), 현대사 부문 우수도서에 수여하는 L.드종박사상, 최고의 저널리즘 도서에 수여하는 MJ브뤼서상 등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유수 문학상을 석권했다. 또한 네덜란드 독립서점협회가 수여하는 리브리스상에도 최종 후보작을 올렸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의 책 『공존한다는 착각』은 16세기 네덜란드 탐험대의 항해일지에서 찾은 극지방 동물들을 나침반 삼아 오랜 시간 지구 위 인간들이 자연에 남긴 균열이 무엇인지 정치·역사·문화·사회 전반으로 추적한다. 2024년 네덜란드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켄본문학상(구 AKO문학상)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공존한다는 착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