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 윤리학에 강한 영향력을 미친 철학 선생으로, 독자적인 철학자였다. 지금의 아나톨리아 지방의 히에라폴리스에서 노예로 태어난 그는 로마 네로 황제의 비서실장 격인 해방노예 출신 에파프로디토스 소유였다. 주인의 허락하에 철학자 무소니우스 루푸스 밑에서 공부한 그는 93년 혹은 95년경,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철학자 추방령에 따라 아드리아해 연안의 니코폴리스에 정착해 학교를 연 후 죽을 때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에픽테토스의 학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포함해서 많은 학생들과 방문객을 받아들일 정도로 아주 매력적이고 유명했다고 한다./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철학 전공,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방법론에서의 변증술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 취득.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고중세철학 합동 프로그램’에서 철학 연구(Post-Doc).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가톨릭관동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전남대 사회통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저서 『그리스 사유의 기원』, 『에픽테토스 ‘담화록’』, 『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 등. 공저 『서양고대철학 2』, 『박홍규 형이상학의 세계』, 『아주 오래된 질문들—고전철학의 새로운 발견』 등. 역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분석론 전서』, 『분석론 후서』, 『토피카』, 『정치학』,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 『동물의 부분들에 대하여』, 『가정경제학』, 『관상학』,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테오프라스토스의 『성격의 유형들』, 장 피에르 베르낭의 『그리스 사유의 기원』 등. 공역 『아리스토텔레스 대도덕학』,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브루노 스넬의 『정신의 발견』,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의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등
<엥케이리디온 : 단검처럼 빛나는 스토아의 지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