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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원

    황유원 프로필

2026.06.11. 업데이트

1930년 시리아에서 알리 아흐마드 사이드 이스비르(ʿAlī Aḥmad Saʿīd Isbir)로 태어났다. 1950년대부터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아랍 전통 정형시 ‘까시다’의 관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과 주제, 일상 언어를 시에 도입한 그의 과감한 시도는 현대 아랍 시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시리아에서 진보 정당 활동을 했으나 정치적 이상이 좌절된 뒤 레바논으로 이주했고, 이후 레바논 내전을 피해 프랑스 파리로 망명하여 1985년부터 현재까지 파리에서 살고 있다. 17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저서에는 《재와 장미 사이의 시간》(1970), 《포위된 성의 책》(1985), 3권으로 구성된 《책》(1995~2002), 《예루살렘 협주곡》(2012), 비평서 《아랍 시학 입문》(1985), 《수피즘과 초현실주의》(1995), 《폭력과 이슬람: 후리아 압델우아헤드와의 대화》(2016) 등이 있다. 오비디우스와 생장 페르스 등 여러 시인의 작품을 아랍어로 번역했고,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괴테상, 펜/나보코프상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문학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몇 년째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중하나로 꼽히고 있다./시인이자 번역가.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김현문학패, 노작문학상 등을 받았다. 시집으로 《일요일의 예술가》 《하얀 사슴 연못》 《초자연적 3D 프린팅》 《세상의 모든 최대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모비 딕》 《폭풍의 언덕》 《바닷가에서》 《길을 찾는 책 도덕경》 《패터슨》 《에로스, 달콤씁쓸한》 《밥 딜런: 시가 된노래들 1961-2012》(공역) 등이 있다.

<다마스쿠스인 미흐야르의 노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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