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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용

    박근용 프로필

2026.06.22. 업데이트

김민지: 잠이 오지 않는 밤, 양을 세다가 문득 의문이 생겼어요. 영어를 쓰는 사람들은 잠(sleep)과 비슷한 단어인 양(sheep)을 세면서 잠이 들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양이 아닌 잠자리를 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레 채소를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첫 책 『비벼, 비벼! 비빔밥』을 썼고, 책을 읽다가 즐겁게 잠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잠자리, 잠자리!』를 썼어요. 사랑하는 윤아가 즐겁게 놀다가 이내 잠든 모습이 너무나 행복한 윤아 고모예요. 더 놀고 싶어서 안 자려고 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잠자리에 들기 바라고, 아이들 재우느라 고생하는 엄마, 아빠 들도 응원해요.

박근용: 디자인을 전공하고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2005년 <소년한국일보>에 카툰 시리즈 「내 마음의 그림수첩」을 연재했으며, 카툰집 『레인북』으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일본 돗토리현의 만화왕국돗토리 국제만화콘테스트에서 1컷 만화 「셀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어요.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예쁜 카툰을 발표해왔고, 순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차근차근 그려 나가고 있어요.

<잠자리, 잠자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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