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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슈바이거

    브리기테 슈바이거 프로필

2026.07.10. 업데이트

브리기테 슈바이거(Brigitte Schwaiger, 1949∼2010)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비교적 유복한 중산층 가정의 딸로 태어났다. 그러나 나치 신봉자였던 폭력적이고 억압적이었던 의사 아버지와 무기력한 어머니와 함께한 유년 시절은 그녀의 무의식에 각인되어 이후 그녀의 삶과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68년 빈 대학 재학 중 스페인인 남자를 만나 결혼하나 4년간의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소금이 왜 바다에 있지》를 발표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나 고질적인 우울증과 신경증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 병원에 스스로 입원한다. 2006년 정신병원에서의 경험을 담은 마지막 작품 《내려놓기》를 발표하고 4년 뒤 2010년 빈의 도나우강 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1984년 오버외스터라이히주 문화상을 수상했다.

박광자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로, 저서로 《괴테의 소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독일 영화 20》, 《독일 여성 작가 연구》 등이 있다. 역서로 《벽》(마를렌 하우스호퍼), 《산책》(로베르트 발저), 《얽힘 설킴》(테오도어 폰타네), 《헤세의 이탈리아》(헤르만 헤세), 《헤세와 융》(미구엘 세라노, 공역), 《기만》(토마스 만), 《크리스마스 잉어》(비키 바움) 등이 있다.

<소금이 왜 바다에 있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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