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시원
저자 이시원은 현재 기초영어 사이트 중 전체 회원 40만(유료 수강생 21만)명이 찾고 있는 시원스쿨 닷컴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 23세 대학생으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 E&A Home Depot의 구매부에서 근무하다가 ‘아하 잉글리쉬’에서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어 중심의 신토불이 영어 말하기로 유명세를 타며, SBS ‘TV 영어마을’ 메인 강사로 활동했다. 어린 시절 그는 공부보다는 친구와 게임기를 더 좋아했고, 중학교 3년 동안 한 번도 반에서 40등 이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영어는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못했던 과목으로 한 번도 50점을 넘은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다 캐나다로 이민을 간 그가 3개월 만에 E.S.L 과정을 기적적으로 통과한 것.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익힐 수는 없지만, 영어의 원리와 한국어 중심의 말하기 법칙들을 깨우침으로써 빠르게 영어를 익혔다고 말한다. 2005년 이시원 대표는 누구나 영어로 말할 수 있게 하고자 시원스쿨 닷컴을 오픈한다. 열악한 환경에서 별다른 자본금도 없이 오직 쉽게 영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작했지만, 무조건 되는 영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져 단기간에 10만 회원을 돌파한다. 이후 2007년 헤럴드경제, 2008년 스포츠서울, 2009년 한국일보에서 영어교육관련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09년 ‘LG 미래의 얼굴 인터뷰’에 선정, 2010년 코리아 웹 어워즈 교육서비스 대상과 2011년 동아일보 고객행복경영대상을 연이어 수상한다. 또한 그의 저서인 ‘기초영어법’은 교보문고 종합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그가 저술한 책은 출간 즉시 외국어 베스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의 남다른 영어 학습법은 먼저 수강생들의 답답한 마음을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10년 넘게 공부한 영어이지만, 외국인을 만나 10초도 대화할 수 없다면 이것은 학습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30만 명이 넘게 다녀간 시원스쿨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 따라하면 무조건 되는 영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영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영어가 안 되면 시원스쿨! 영어가 안 되면 시원스쿨로 자신있게 오라는 그는, 오늘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정적으로 영어 왕초보들을 만나고 있다.
<말하기 영문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