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다. 전국에서 아마도 가장 늦게 1977년도에야 전기가 들어올 정도로 깡촌이었지만, 중앙지 정기구독을 한 집안 영향으로 일찍 눈을 떴다. 그 동네에서 주민등록 기준 양력 1호다. 고향에서 중 1년까지 다니다가 경기도 수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이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주일 후에 공직에 입문하여 37년 3월 26일간 오로지 보훈 공무원으로 재직하였다. 특히 그 가운데 6년 3월 10일에 걸친 국립대전현충원장 재직은 무한 보람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2년간 부산지방보훈청장 재임 중 주말을 이용하여 ‘부산 공부’를 바탕을 역사적 시각에서 ‘가덕 신공항 추진은 대민족 사기극’이라고 주장한다. 재직 중 대한민국 정부 혜택으로 두 번에 걸친 영국 연수 경험은 영국의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각을 정립하는 소중한 계기였다. 퇴직 이후에는 ‘보훈은 역사다’란 기조 아래 우리의 역사 공부에 몰입, 특히 조선시대 왕조사와 근현대사에 깊은 관심이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최근 2년간 일본학에 집중하여 평소의 관심 사항인 일본의 지리, 문화 등을 익히고 있다. 그중에서 일본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일본을 알아야 일본을 이긴다’는 입장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0년, 익산보훈지청장(29대)/ 2004년, 인천보훈지청장(29대)/ 2008년, 대전지방보훈청장(35대)/ 2009년,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2009년, 2015년, 국립대전현충원장(19대, 22대)/ 2011년,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2012년, 보훈심사위원장(15대)/ 2019년, 부산지방보훈청장(40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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