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목사이면서 교수이고 사회복지사이자 수어통역사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21년째 재직 중이며, 지구촌교회 협동목사로 수어부를 섬기고 있다. ‘복지선교’와 ‘복지목회’, ‘복지경영’, ‘장애인복지와 재활’, ‘수어 연구’ 사역을 소명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복지신학과 복지공학, 지역사회복지, 자원복지실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형 사회복지실천》(2026), 《농인의 삶과 수화언어》(2020), 《수화언어의 이해와 실제: 초급과정》(개정 2판, 2006) 등이 있으며, “한국어?한국수어 기계번역 연구 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2023),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본 한국수어 담화 내용 분석”(2022) 등 100여 편의 논문을 KCI, SSCI 등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최근 대학 공개강의서비스 KOCW에 초급과정의 수어교육 강좌를 제공하는 등 수어 보급에 힘쓰고 있다.
명혜진
한국수어통역사이자 교육자, 그리고 연구자다. 주식회사 이래봄의 대표로 한국수어 교육과 통역, 접근성 콘텐츠 개발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수어통역 교육과 언어 접근성에 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사이의 언어: 한 수어통역사의 기록》, 《투명한 노동의 정치학: 비가시화된 언어통역의 구조》, 《한국수어통역 연습: 시사 편》 등을 집필했으며, 통역 기술뿐 아니라 통역사의 태도와 윤리, 사고방식까지 함께 고민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좋은 수어 교재는 농인이 만들고, 좋은 수어통역 교재는 현장의 수어통번역사가 만든다”는 믿음으로 수어통역사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경험을 교육으로 연결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AI와 수어통번역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