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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업데이트
저자 - 김상욱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판검사가 되겠다고 헌법을 외우고, 전자공학자가 되겠다고 세운상가를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고등학생 때 돌연 양자물리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 카이스트,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 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BK조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일보에 <김상욱 교수의 과학에세이>, 경향신문에 <21세기 고전>, 스켑틱에 <이상한 양자세계의 물리학자>를 연재하며, 저서로는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과학수다 1, 2』(공저),『과학하고 앉아있네 3, 4』(공저) 등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의 꿈대로 양자역학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 새로운 공부는 언제나 설레고, 욕심나는 일이다.
하지만 물리학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따라갈 수 없는 존재였다.
그래서일까, 조금씩 다른 분야에 곁눈질하고 있다. 세상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을 알아가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것이 인문학이든 예술이든, 다른 사람들과 앎을 공유하는 것은 기쁘고 행복하다. 배움의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팟캐스트나 방송에 출연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에게 과학의 기쁨과 경이를 알려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2005년부터 아태이론물리연구소 과학문화 활동도 하고 있다.
과학을 널리 알릴수록, 사회에 과학적 사고방식이 자리 잡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면 이 세상이 좀 더 살 만한 곳이 되지 않을까, 혼자만 잘 살기보다 다 함께 잘 사는 곳.
인간은 공부할 때 가장 행복하다. 공부가 넘쳐흐를 때 글은 풍성해진다. 풍성한 글을 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김상욱의 과학공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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