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어려워 보이는 수학을 명쾌하게 풀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 남다른 솜씨가 있다. 수학이 점점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 수학에 흥미를 잃어 가는 청소년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 주고 싶어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배낭에서 꺼낸 수학』,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 『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 대모험 1~4』 등이 있다. 『세한도의 수수께끼』로 제3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세한도의 수수께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