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희
부산광역시의회 5대(2006년~2010년) 시의원. 1963년 부산 영도 출생. 영도에서 초·중·고를 나와 1981년 부산대학교에 입학했다. 학내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학생운동에 눈을 떴다. 졸업 후 사상공단 고무공장에 미싱사로 일한 뒤 1988년 고려피혁 노동조합 간사로 노동운동에 발을 들였다. 민주노총의 전신인 전노협 부산노련 교육부장을 거쳐 1995년부터 10년간 영남노동운동연구소에서 사무국장·부소장을 역임했다. 2006년 7월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부산광역시의회 5대 시의원으로 들어가 4년의 임기 동안 기획재경위원회·보사환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사)부산장애인인권포럼,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산경실련 등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하는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탁월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활동 관련 수상경력]
- 2009년 7월 15일 (사)보건교육포럼으로부터 감사패 받음
- (사)부산장애인인권포럼과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로부터 광역시의원 부문에서 2008년, 2009년, 2010년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됨
- 부산경실련의 2006년 7월부터 3년간 본회의와 상임위 활동 평 가를 통해 우수의원으로 선정됨
- 국제신문 2009년 6월 29일자 “5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1년의 기록”에서 5대 후반기 1년 의정활동 성적표 1위, 5대 전반기 의정활동 성적표 2위로 발표됨
<나는 시의회로 출근한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