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강화도에서 과수원집 장남으로 태어나 한양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서른이 넘어 홀로 일본으로 떠나 히로시마대학에서 교육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일본어와 일본문화에 매료되어 지금까지도 덕후로 살면서, 일본어 교육에 일본문화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인이 오해받는 100가지 말과 행동》, 《사진으로 보고 가장 쉽게 읽는 일본문화》, 《고등학교 일본어》,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1, 2》 등 다수가 있다. ‘유지경성(有志竟成)’, ‘石の上にも三年(참고 견디면 복이 온다)’라는 글귀를 좋아하며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다.
강상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에서 국제관계론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일본의 정치외교, 동아시아 정치사상사이다. 한국과 일본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소통과 상생의 길, 동아시아 역사의 새로운 해석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19세기 동아시아의 패러다임 변환과 제국 일본》, 《19세기 동아시아 패러다임 변환과 한반도》, 《19세기 동아시아 패러다임 변환과 다중거울》, 《동아시아 역사학 선언》,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1, 2》 등 다수가 있다.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한중일 3개국의 언어, 문화, 역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학술모임. 방송대 일본학과 이경수 교수와 강상규 교수가 공동으로 이끌며 현재 약 3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1, 2》를 출간했다.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