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PD
연출자인 장진호 PD는 ‘곰피디’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1996년 현대방송을 통해 방송에 입문한 뒤 드라마 <초대> <겨울연가> 등의 촬영에 참여했다. KBS <기적체험 구사일생> , SBS <휴먼스토리 여자> 등을 연출했다. 또한 TU미디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현재는 TU미디어 자체 채널 편성기획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bearpd@tu4u.com
TU미디어(주)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대표적 미디어인 위성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자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회사인 SK Telecom의 자회사이다. 세계 수준의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최초로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새로운 방송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은 TU미디어에서 제작해 DMB 채널 블루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쟁쟁한 지상파 방송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대신맨과 대신걸이 모두 풀어주는 형식으로 구성해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넘어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1을 넘어서 시즌 2가 제작되기도 했다.
<시키면 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