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정희

    김정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재개발학과 학사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정희
한국어와 비슷한 점을 찾기 힘든 영어는 이제 좋든 싫든 공부하지 않을 수 없는 외국어가 되었다. 다행히도 ‘영어병’이라는 말까지 생긴 한국에서 자라면서 영어가 흥미롭게 다가왔던 건 내게 큰 행운이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팝송을 좋아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팝송 가사를 따라 부르고 외웠다.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영어 문장이나 어휘들이 실제 누군가의 입에서 노래로 흘러나오는 것이 재미있고 신기했다.
영어를 좋아했기 때문에 자발적인 학습 동기 유발은 되었지만, 영어는 어휘, 발음, 문법, 표현 등 어느 것 하나 우리말과 같은 게 없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영어를 공부했다 싶어도 실수나 오류를 여전히 만드는 걸 주위에서 흔하게 본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모국어도 그러하겠지만 특히 외국어 학습은 특정 시간, 특정 학습량이 충족되면 완성되어 종료되는 게임이 아니다. 끊임없이 틀리고, 그것을 정정하면서 실수를 한 개씩 한 개씩 줄여가는 과정이다. 실수를 한다고 주저앉지 말아야 한다. 영어 공부는 언제나 진행형이다.
-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재개발학과 졸업
- 〈영어교재 분석당하다〉 중 '영어의 소리 학습과 외래어' 부분 집필

<항상 헷갈리고 가장 잘 틀리는 영문법 65>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