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유재웅
저자는 어디서 강의를 하든 영어공부 이전에 국어공부를 권장한다.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영어가 어렵다는 학생들은 그 이해의 매개체인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대부분의 학습자가 영어를 '배우는 것'의 대상이 아닌 '연구 또는 학습'하는 것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으므로 그저 더 많은 규칙과 예외를 암기하는 데 여념이 없다.
수준 높은 문제는 그 ‘내용’에 열쇠가 있지, '옹색한' 규칙과 예외로 해결할 수 없다.
내용 이해를 위해서는 우리말을 유심히 관찰하는 버릇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영어가 편하게 떠오르고 영어배우는 일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언어생활을 스스로 고찰해보도록 돕는 그런 강사가 되고자 한다.
- 영국 London St Giles College
- 호주 Brisbane ECCE
- Cambridge의 최고 영어능력시험 CPE 통과
- 국제영어강사자격(CELTA) 획득
- 호주 어학원에서 강의
- 메가스터디 어학센터, 삼성, LG에서 강의
<포켓북 | TOEIC 달인이 되는 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