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남 강
이 책은 27세 열혈 청년, ‘남 강’이 1년간 도서관에서 책 1000권(하루 3, 4권의 분량)을 읽고 동서고금의 현인들(공자, 붓다, 소크라테스, 간디, 카프카, 윈스턴 처칠, 피터 드러커, 스펜서 존슨 등)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끌었는가, 그 해법을 풀어가며 1권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다. 그는 책 1000권 속에서 나의 ‘성공’을 방해했던 실패의 주된 원인이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있었다는 공통점을 찾아내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내 안의 적을 발견하고, 나를 이기고 뜻을 세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1997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으나, 휴학하고 2000년 온라인광고대행사(20Class)를 거쳐 2002년부터는 이제닉스 온라인팀장으로 재직했다. 2004년 다시 복학했으나 잠시 방황하다 1년간 도서관에서 책 속에 파묻혀 잠수한다. 그리고 그 결정체로 독자들에게 건네진 것이 《적은 내 안에 있다》이다. 상세한 정보는 cafe.naver.com/masterbook으로 접속바람.
<적은 내 안에 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