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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보

    문경보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6년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교육학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문 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한국독서치료 연구소 부소장
    한국인성교육협회 전문위원

2015.0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문경보
어쩌면 엄마들보다 더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마음유통업자’로 불리고 싶어 한다. 그에게는 일상에 치여서 자신에게 시간을 내주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도닥여주는 재능이 있다. 그와 만나면 엄마와 자녀 사이에 막혀 있던 감정의 물꼬가 탁 트인다. 그렇게 소통을 이끌어내는 그에게 ‘마음유통업자’라는 별명은 꼭 알맞다. 그는 엄마들에게도 남편과 자녀 사이, 자녀와 자녀 사이의 마음유통업자가 되기를 권한다.
22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와 상담 교사를 겸하면서 ‘찐하게’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때로는 안타까워하면서 지내던 중, 느닷없이 찾아온 심근경색으로 교편을 놓게 된다. 그로부터 갈 길을 못 찾고 한 계절 방황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여행길에서 만난 한 시골 할머니의 말씀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과거를 멀리하지 말고 껴안고 함께 가야지.” 그 말에서 저자는 그동안 보듬어 왔던 수많은 십대 제자들과 그들의 부모님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1966년 섣달, 제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22년 간 중동중학교, 대광중 ․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으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문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소장으로 기관, 교회, 마을 공동체, 도서관 등을 다니면서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발품과 말품을 팔고 있다. 또 연구소를 찾아오는 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독서치료 연구소 부소장, 한국인성교육협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학교 울타리 안팎의 제자들과 지냈던 이야기를 담은 〈흔들리며 피는 꽃〉〈너는 나의 하늘이야〉〈봄을 앓는 아이들〉〈외로워서 그랬어요〉가 있다.

<엄마도 힘들어> 저자 소개

문경보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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