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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2015.05.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박금선

朴金鮮
박금선은 방송작가로도 아줌마로도 오래 살았다. 둘 다 별 미련이 없다. 한껏 해보지도, 양껏 해보지도 못했지만 지쳐서 둘 다 미련이 없다. 그렇지만 마음이 한가해지면 비겁하게도 갑자기 세상 모두를 사랑하게 된다. 결혼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는 어떤 면에서 나에게 과분하고, 어쨌든 그는 어떤 면에서 나를 복장 터지게 한다. 그에게 나도 그럴 것이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작가. 사람 사는 얘기를 듣는 것과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 성(김)'을 딸 이름에 꼭 넣고 싶어한―세상에, 앞서 나가기도 하셨지―엄마를 두어,박금선朴金鮮이 되었다. 1993년 MBC 방송연예대상 작가상, 2005년 한국방송작가상(교양부문)을 수상하였다.

기획 : 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2005년 11월 문을 열었다. 성매매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전국 기관들 간의 소통과 협력 활성화, 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성매매 여성의 치유와 자활을 위한 매뉴얼 및 프로그램 제공, 국내외 성매매 방지 활동 관련 정보 공유 사업을 하며, 성매매 여성의 인권 향상을 통한 폭력 없는 사회, 성 평등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하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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