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정춘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1993)를 마쳤다. 전공은 현대 문학이지만 뒤늦게 한자와 한문의 묘한 맛에 빠져서 줄곧 그와 관련된 책과 콘텐츠를 생산해 왔다. 현대인의 삶에 남겨진 한자와 한문의 흔적을 발견하고 모으고 재가공한 뒤 글로써 나누는 일에 남모르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한자 오디세이≫(2003), ≪만화로 즐기는 한자 오디세이 1 2 3≫(2003, 2004), ≪한 줄로 익히는 초등한자 650 1 2≫(2008),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물리 2006, 화학 2007), ≪마법천자문 고사성어-고급편≫(전3권 2008, 2009) 등을 짓거나 편집했다. 독자층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잡고 좌충우돌 넘나들며 두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블로그 한자섬 이야기www.hanzado.com를 운영 중이다.
<논어를 읽기 전> 저자 소개